공지사항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소중한 경험들!
이호선 46 2020.06.30
코로나19 관장님 인사말 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소중한 경험들! 

사랑하는 해나무 가족 여러분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구 전체가 아프다고 신음
을 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들의 생활도 어느덧 4개월째 거의
“멈춤”상태가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감염으로 인하여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고요.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해나무 가족 모두 많이 지치고 힘들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매일 숨쉬는 공기처럼 익숙해져 잊고 있었던 일상의 고마움을 새삼 깨닫게 된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들과 고통들도 혼자는 무너지지만 함께하면 이겨나갈 수 있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안부전화를 드리고 마스크를 나누거나 소독제를 나누는 등 아주 작은 행동들을
실천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겪고 있는 서로의 고통을 통해서 분리된 우리가 아니라 서로 마음을 이어주는
‘하나된 마음’ 곧 사랑의 마음이 태어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나무 가족 여러분!
각자의 마음속에 흐르고 있는 따뜻한 온기들이 있으니 그 어떤 것 보다 의미있는 일을 만들어 가고 더 많이 서로의
필요를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취약함 속에서도 손을 맞잡고 서로를 돌보며 함께 더불어 풍성함을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경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관마당에 물오른 싱그런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이 되어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친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언제까지나 함께 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해나무 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관장 김희정 아네스 수녀

목록
이전글 [공지] 2020년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가구지원 사업 안내
다음글 2020년 2분기 대기자현황(작업재활, 개별상담)을 알려드립니다.
  • 퀵메뉴
  • 마리아의전교자 프란치스꼬회
  • 윤리경영
  • 뷰티풀도네이션
  • 나눔실천
  • 푸코네쉼자리 가족피정센터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