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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말끔히 하는 ‘쌍둥이 세탁소’
관리자 433 2017.06.26
마음까지 말끔히 하는‘쌍둥이 세탁소’

가리봉동에는 주민들의 큰옷을 맞춤복으로, 해진 옷을 처음 구입한 옷처럼, 이물질로 더렵혀진 옷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옷만 큼이나 주민들의 마음까지 말끔히 하는 쌍둥이 세탁소 김명희 사장님은 가리봉동 발전을 위해 여성장애인, 어린이 그리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가리봉동을 만들기 위해 “참 좋은 이웃”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패션거리 가리봉동

20여년전 남편 그리고 쌍둥이와 함께 가리봉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가리봉동이가장 활기찬 지역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리봉동엔 청년들이 멋을 내며 거리를 활보하였고, 자연스레 나팔바지, 미니스커트 등 당시 유행하는 패션으로 수선을 의뢰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젊은이들은 하나둘씩 떠났지만 그 빈자리는 중국동포 등 재외국민들이 대신하며 패션의 명맥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의미없는 존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물건에도 존재의 의미가 있는데 생명을 가진 사람은 당연히 무의미한 존재는 없겠죠. 가리봉동에 거주하면서 재외국민과 함께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평등한 존재이고 이유 불문하고 사람이기에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여성장애인복지관이 가리봉동에 생긴다고 했을 때 반대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된 마음으로 여성장애인들을 바라보았고 자연스레 참 좋은 이웃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가리봉동 발전을 위해 함께 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인사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를 맺는 처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역할을 참 좋은 이웃 사업이 해주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장애인 뿐만 아니라 가리봉동을 위해 무엇인가 노력하고 있는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가리봉동 발전을위해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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